세결여 시청률이 화제입니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뒷심을 발휘하며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지켰습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세결여 시청률은 15.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동점심을 불러 일으키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시달려온 한채린(손여은 분)의 과거사가 밝혀졌기 때문.
한채린은 이혼하면 아버지에게 맞아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태원은 "그런 일 없다. 나가지 마"라고 말하며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세결여 시청률 1위 대박이네" "세결여 시청률 뒷심 장난 아니네" "세결여 시청률 괜찮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