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점유율 40%를 넘어서는 세계 3대 해운선사들이 세계 최대 해운 동맹을 만듭니다.
미국 연방해사위원회는 덴마크의 머스크라인, 스위스 MSC, 프랑스 CMA CGM이 모인 해운동맹체 'P3네트워크'의 출범을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 했습니다.
연방해사위원회는 이들의 동맹이 전 세계 해운업체 경쟁을 가로막지 않는다고 판단,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이 P3네트워크는 보유 선박 250척을 공유해 아시아~유럽노선, 태평양 횡단노선, 대서양 횡단노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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