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형제복지원은 22일 SBS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알려지면서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공분이 일고 있는 것.
형제복지원은 사회복지기관으로 3천여명의 부랑인을 수용하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산속에서 형제복지원생들을 목격한 한 검사로부터 의문이 제기돼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형제복지원에서는 지금까지 5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형제복지원의 원장이었던 박 씨는 7번의 재판 끝에 유죄가 인정돼 2년6개월의 형을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문제를 드러낸 제작진 대단하다" "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에 대한 수사가 다시 이뤄질 수 있을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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