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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홈페이지 |
세계적인 숙박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의 30대 공동창업자 3명이 억만장자 대열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미국 언론은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 네이선 브레차르지크가 만든 에어비앤비의 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어비앤비는 이같은 평가를 받으며 투자자로부터 4~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유치가 성공하면, 창업자들은 각각 15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게될 전망으로, 유치 이후에도 각각 15% 수준의 지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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