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스모그 제거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린성이 인공강우를 이용해 스모그를 없애기로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지린성 인공기상조절센터는 스모그 대책으로 인공강우를 실시해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없애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일단 올해 가을 창춘에 인공강우용 항공기를 띄워 스모그를 없애는 시험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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