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카드사업 분할이 두 달 연기됐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어제(20일) 공시를 통해 "카드사업 분할기일을 이달 31일에서 5월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할에 대한 예비인·허가 일정이 변경됐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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