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S&P는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습니다.
이는 'BBB'등급을 받고 있는 러시아의 신용등급이 곧 강등될 수 있다는 뜻으로,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병합하기로 한 후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된 것이 배경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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