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이달 31일까지 전국 380여 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진열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하이마트 매장과 롯데마트에 입점한 하이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TV와 냉장고, 세탁기 1만여 대를 포함 10가지 품목 모두 4만 대의 진열 가전제품이 대상입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상품들은 하이트에서 진열 중인 상품들로 신제품 진열을 위해 교체가 필요한 상품입니다.

기능에 하자가 없는 것은 물론, A/S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윤용오 롯데하이마트 상품전략팀장은 "하이마트 전국 동시 세일 잔여 물량 총정리 차원에서 진열상품 초특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가 대비 최고 50% 할인 판매를 하기 때문에 저렴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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