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이 화제입니다.
쌈디는 '라디오스타'에 나서 헤어진 연인 레이디제인과 출연 전 전화통화 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짓궂은 질문을 퍼부었지만 쌈디는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쌈디는 "마침 생일파티를 앞두고 있었다. 생일파티에 올 거냐고 물으니 '미쳤어? 여기가 할리우드야?'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재결합에 대해 전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폭소케했습니다.
한편 KBS2 새 예능 나는 남자다는 이날 첫 녹화를 진행, 유재석이 나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네테즌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잘 어울렸는데" 쌈디 레이디제인 오래갈 줄 알았는데 아쉽네" "쌈디 레이디제인 다시 만나진 않겠구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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