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상적자가 수출 증가와 해외투자 수익 호조 등의 영향으로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상품·서비스·투자 등을 포함한 경상수지 적자가 모두 811억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5.9%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88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로 지난 1999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