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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민학교 |
유정아 전 아나운서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선임됐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어제(17일) 제6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유정아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번 유 교장의 취임으로 노무현 시민학교 시민 강좌의 문화 예술 영역 확대와 대중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무현 시민학교는 지난 2009년 설립돼, 노 전 대통령 추모 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져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강좌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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