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찍은 엠마왓슨, 오상진과 '헉'

출처:CJ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오상진과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인 엠마왓슨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영화 '노아'(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노아'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인터뷰를 진행한 오상진과 주인공 엠마왓슨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부드러운 말투로 배우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엠마왓슨은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오상진에게 먼저 함께 사진을 찍기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한편 영화 '노아'는 <블랙스완> 등의 영화로 잘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카폰을 잡은 영화로, 러셀 크로우와 제니퍼 코넬리, 엠마왓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인 '노아'가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지으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