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서울역과 숙대입구역 일대 후암동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12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용산 지구 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5층 이하로 묶였던 건물 높이는 평균 12층으로 높아지고 전체 구역도 3개로 분할돼 개발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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