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내정됐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4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1957년 서울 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 법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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