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의 부당지원혐의로 SK그룹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13일 SK그룹의 SK C&C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정위는 SK C&C의 보안·IT 자회사들이 SK C&C와 수의계약을 통해 매년 수십억 원의 고정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해 그 과정에서 모기업의 부당 지원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