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미국지점이 영업자금 부족으로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보헝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의 금융감독청은 이달 7일 LIG손해보험 미국지점 지급 여력 비율이 18.9%, 자본금 500만 달러에 불과한 점을 이유로 영업정지를 통보했습니다.
이같이 건전성이 악화된 것은 최근 미보고발생손해액 준비금 3,700만 달러를 추가 적립하면서 3,570만달러 적자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