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오리온의 마켓오와 닥터유 같은 제품을 벤치마킹한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출시는 이달 하순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 이름은 '팜로드'라고 하는데요,

제품 개발에만 470억 원을 쏟았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출시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며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제품이 나오더라도 소비자 반응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출시 이후 안정화 된 이후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