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700만원 인 어민들의 연평균 소득을 2018년까지 5,000만 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2차 어촌·어항 발전기본계획'을 내놓고 5년간 8,27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어촌체험마을을 확대하고 아름다운 어촌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을 개발합니다.
또 어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수산업을 유통·가공, 관광·서비스 산업과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어촌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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