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드사 이익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업카드사 7곳의 이익률이 최악의 경우 0.9%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4%에서 1.5%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체크카드 비중이 확대되고,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카드대출금리 하락 폭이 확대되며 수익이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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