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에서 신흥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흥국 수출액은 2,889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수출의 51.6%로, 처음으로 선진국 비중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아시아가 2,153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남미, 유럽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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