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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틸컷 |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오는 6월 개봉합니다.
오늘(12일) 영화배급사
CJ E&M은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국내 개봉일을 6월 2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포머4'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으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전작에서 주인공 샘 윗위키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로 합류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케이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딸 테사(니콜라 펠츠) 등 새 주인공들의 모습과 전작을 능가하는 화려한 액션 신의 일부가 담겼습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한층 다양해진 로봇들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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