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3월 '짜파게티'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짜파게티는 출시 후 50억 봉지가 팔렸고, 지난해 전체라면 순위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보다 26% 매출 신장을 올리며,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인 1,3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농심은 짜파게티 출시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소비자 영상과 사진을 모아 온라인 광고를 제작하고, 아이들의 먹방 영상을 4월 초부터 모집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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