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에서 원나라 탈탈장군 역을 맡은 진이한이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탈탈장군 진이한은 연철을 치기 위해 계략을 짰습니다.
진이한이 자신의 계책이 담긴 상소문을 내밀자 모두 깜짝 놀라며 위험에 처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비장한 눈빛으로 자신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진이한의 연기에 네티즌들은 "진이한 목소리만큼 연기도 멋져" "진이한 연기 앞으로도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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