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후판이 미국에서 덤핑 판매됐다는 미국 정부의 예비 판정이 나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국내 6개 철강사가 2012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미국시장에서 후판제품을 정상가 이하로 판매해 4.64%의 이윤을 얻었다고 예비판정했습니다.
미국 관세 당국은 오는 7월 최종 판정을 통해 반덤핑 관세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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