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조는 사외이사 선임을 앞둔 9명 가운데 5명에 대한 퇴출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은행 노조는 사외이사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임 사외이사 5명이 전문성과 독립성 등 기준에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일반 주주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이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5명에 대한 퇴출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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