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의 경제규모가 2050년이면 세계 8위에 오르고 1인당 국민소득도 일본보다 높은 8만6천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에서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은 통일비용과 효과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센터장은 통일한국은 인구 7400만 명을 보유한 강국으로 부상해 국내총생산 규모가 2050년에는 6조 5600억 달러에 달해 세계 8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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