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우크라이나 악재에 중국 경제지표 둔화까지, 뉴욕 하락 마감

안녕하세요, 시황센터입니다.
우크라이나 찬물 + 중국이 차가운 바람을 일으켰다. 해외시장 얼었습니다.
자세한 해외시황소식 확인해보시죠.


<중국 경제지표에 타격, 뉴욕 하락 마감>
-우크라이나 우려 + 중국 수출 부진→ 글로벌 경제 회복세 의구심
-中해관총서, 2월 수출 전월비 18.1%↓, 수출 10.1%↑ 무역수지 230억$ 적자
-中 소비자물가지수2%↑그쳐 13개월만에 가장↓ 성장세
(중국의 부진한 수출 지표는 의외, 중국은 위안화 가치를 다시 떨어뜨리고 있다.
이런 모습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해 우려 키워)
*산업주와 정보통신관련주, 강세/ 헬스 케어, 소비재 관련주 약세
보잉, 말레이시아 항공의 777-200기종 추락 사건 여파로 1% 하락


<우크라 우려+中지표 부진‥유럽 혼조 마감>
-영:(0.35%↓)6689.45p, 독: (0.91%↓)9265.50p 프: (0.1%↑) 4370.84p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조짐 불안감 + 중국 수출부진에 대한 실망감= 투심 위축
-중, 수출↓→철강수요↓우려→광업주↓→하락장세
(중국 수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
*영, 광업주 앵글로 아메리칸, 글렌코어 엑스트라타 2%대↓
독, 철강업체 티센크루프 3%↓
(중국 경기 둔화로 원자재 수요 급감 우려, 중국 철강관련 선물 거래↓)


<아시아 하락 마감‥中,日 경기 우려↑>
* 中, 무역수지 적자 발목..8개월만에 최저치 기록(2000선 붕괴)
+위안화 5년만에 큰 폭↓도 악재
* 日, 성장률 둔화에 경상수지 적자..아베노믹스 약발↓
-작년 4분기GDP 성장률 전분기비 0.7%↑,잠정치보다 0.3%↓,전문가 전망치(0.9%)보다↓
-설비투자, 민간소비 기대X + 엔화약세 골자 아베노믹스 힘X
-(아베노믹스 역효과) 경상수지 적자‥엔화↓→수입물가↑→1월 경상수지 사상 최대 기록

<환율마감>
원달러 환율, 5원90전 내린 1066원50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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