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 인상을 위한 선제 안내, 포워드 가이던스 기준인 '실업률 6.5%'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10일 한 연설에서 가이던스의 다음 단계는 한 가지 지표가 아닌 여러가지 요인들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에반스 총재가 6.5%의 실업률 목표를 설정한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