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연쇄 살인마 쫓다가…반전있나 알고보니 '헉!'

사진=SBS 신의선물 캡처

‘신의 선물-14일’ 이보영이 연쇄 살인을 막으려다 오히려 위험 상황에 빠졌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샛별(김유빈 분)의 사망 14일 전으로 돌아간 수현(이보영 분)과 동찬(조승우 분)은 함께 연쇄 살인을 막고자 합니다.

두 사람은 본인들이 알고 있던 정보를 이용,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애씁니다.

한 차례 허탕을 친 수현은 극적으로 사건이 일어난 클럽을 찾았고,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뒤따라갑니다.

그녀는 동찬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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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수현의 뒤에서 칼을 든 누군가가 나타나 그녀에게 위협을 가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