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베이트 혐의' 태평양제약 압수수색

기사입력 2014-03-11 05:1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태평양제약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잡고 태평양제약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0일) 태평양제약 의약품 사업부가 있는 서울 논현동 본사와 경기 군포의 사무실에서 의약품 거래 장부와 회계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태평양제약이 자사의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부 직원의 제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제의 뉴스

오늘의 이슈픽

인기 영상

게시물 삭제기준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지난해 대미 경상흑자 '역대 최대'

지난해 대미 경상흑자 '역대 최대'

젊어지는 고덕국제신도시…'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이달 말 분양

젊어지는 고덕국제신도시…'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이...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

  • 방송프로그램 02-2000-4900
  • 매일경제TV의 모든 기사 및 영상(콘텐츠)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 (주)매일경제TV I 대표 정인철 I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 매경미디어센터
  • Copyright © 매일경제T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