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LG전자와 함께 오는 6월에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다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은 미국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콘퍼런스에서 "앞으로 2주내에 웨어러블 기기의 제조업체를 위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도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글의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며 "옷에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재킷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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