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조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10일) 식품 수입업체 효성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 한 '피넛 쿠키'제품에서 5센치 가량의 금속이물이 검출돼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에 대한 선별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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