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삼성계열 금융 3사의 올해 임금이 동결됩니다.
이들 삼성 계열 금융 3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융 업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7일 노사와 사원협의회 등에서 임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 금융 계열사가 2009년 세계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임금을 일제히 동결한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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