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까지 전 지점에서 사탕과 초콜릿 제품을 최대 50%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포장된 형태의 기획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고, 또 유명 수입 브랜드 상품도 반값 할인 판매합니다.
이밖에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해 금액에 따라 최대 25% 할인을 제공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외식상품권과 롯데시네마 티켓을 증정합니다.
최정임 롯데마트 과자담당 상품기획자는 "화이트데이 기간에는 포장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사탕뿐만 아니라 초콜릿 상품 매출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런 특징을 고려해 상품을 확대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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