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국장, 3년만에 은행 감사로 직행
김장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삼화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으로 물러난지 3년만에 복귀입니다.
▶ 포스코, 오늘 조직개편 사장단 인사 단행
포스코는 오늘(10일) 조직 개편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는 계열사 사장을 전문성 있는 인물로 바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권문식
현대차 사장 "품질 초기에 잡아야"
지난해 품질문제를 책임지고 물러났던 권문식
현대차 사장이 3개월만에 연구개발본부장에 다시 돌아와 "품질은 초기에 아주 엄격하게 관리해 빨리 정상궤도에 올려 놓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노환규 회장 "집단휴진, 잘못된 관행에 대한 싸움"
오늘부터 병원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해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꿔야겠다는 결심으로 정부를 향해 벌이는 싸움"이라며 국민의 이해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리아오일터미널 사장 강인구
이수화학 전 대표
울산의 오일허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오일터미널의 초대 대표이사 사장에 강인구 전
이수화학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 현대BS&C, 이휴원 대표이사 회장체제
현대BS&C가 이휴원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신한은행 부행장과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현대BS&C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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