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LNG 사업과 모잠비크 탐사사업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매각 주관사를 도이치증권은로 선정하고 캐나다 LNG 사업과 모잠비크 탐사사업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부의 공기업 정상화 대책의 일환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한국가스공사는 "캐나다 LNG사업은 지분 일부를 민간자본과 공동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주관사 선정 등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잠비크 탐사사업은 지분 매각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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