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신규 취업자 수가 크게 늘며 회복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신규 취업자 수는 17만 5,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2만 9,000명을 기록한 지난달 수치와 전문가 예상치였던 14만 9,000명 모두 크게 상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실업률은 6.6%로 동결될 것으로 점쳐진 것과 달리 6.7%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의 개선세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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