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은정은 1974년생으로 지난 1997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여인천하’, ‘장길산’, ‘왕꽃 선녀님’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성웅과 지난 2008년 10월 결혼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과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한편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영상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할 생각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나는 좋은데, 또 지금처럼 똑같이 고생시킬까봐”라고 답했다.

아내 신은정의 “결혼 후회한 적 있느냐”란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내가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다”며 “남자들은 다 죽을 때까지 철이 안 든다. 혼나면서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SNL 코리아 박성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박성웅 신은정, 완전 감동이었다” “SNL 코리아 박성웅, 매력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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