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개막됩니다.
오늘(8일) 오후 1시 전국 4개 구단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동시에 시작됩니다.
오는 23일까지 펼쳐지는 시범경기는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릅니다.
시범경기 첫날은 KIA 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대구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마산구장), 두산과
넥센(목동구장), SK와 한화(한밭구장)가 경기를 치릅니다.
시범경기는 무료입장입니다.
연장전은 없으며, 우천 시에는 취소되며 추가 편성이 되지 않습니다.
또 일부 경기는 케이블 방송사에서 중계 계획도 있어 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은 집에서 시범경기 시청이 가능합니다.
KIA와 삼성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롯데와 NC는 KBS N 스포츠에서 각각 중계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각각 유·무선 중계를 진행합니다.
'시범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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