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티켓몬스터는 2011년 해킹에 의해 회원 11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회원의 이름과 아이디,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와 패스워드 등은 암호화돼 있어 추가적인 피해로부터 안전하다고 티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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