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휴가갔다?…사실 알고보니 '헉!'

'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김연아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6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자 일부 매체들은 한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매니저 및 지인 3명을 동행해 휴가를 다녀왔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김원중과 매니저와 지인 3명을 동행해 휴가를 다녀왔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연아와 김원중이 올림픽 이후 휴가를 다녀올 만한 여유가 있었겠느냐"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