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현지 사업장을 점검 중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 디자인 분야의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독일 뤼셀스하임에 있는 디자인 센터를 방문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디자인 때문에 현대차를 선택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있다"며 "혁신적이고 품격이 깃든 디자인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4일 출국해 슬로바키아와 체코, 독일 사업장을 방문한 정 회장은 러시아로 이동해 현지 공장을 둘러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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