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명에 이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KT는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정보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KT는 지난 2012년에도 해킹을 당해 8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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