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25%로 동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유럽중앙은행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유럽중앙은행은 별다른 부양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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