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목동점에서 '2014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서부상권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행사 물량은 100억 원, 40여 개의 세계 유명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판매 품목은 코트와 원피스, 정장 등 남녀 의류, 핸드백, 구두, 지갑 등 패션잡화로, 정상가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이규한 목동점 로얄부띠끄 차장은 "강서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해외패션대전인 만큼 지난해보다 할인 폭과 물량을 대폭 늘려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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