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새 모델에 이현우·진세연 선정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 이현우와 진세연이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함'과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와 진세연을 최종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우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흥행으로 영화계의 샛별로 떠올랐고, 진세연은 최근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선보일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이현우와 진세연을 앞세워 꿈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