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프리미엄 천일염 '소금의 꽃'을 선보입니다.

'소금의 꽃'은 천일염을 시작한 새 염전에서 아주 가끔 극소량 발견되는 소금으로 일반 천일염보다 입자가 3~4배 크고, 피라미드형 결정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 세계적인 천일염 '게랑드'와 비교해도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칼륨 함량이 낮아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최광희 대상 상무는 "세계 최대 갯벌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만, 정작 프리미엄 시장은 수입 소금이 점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 천일염 대표브랜드 '신안섬보배'에서 세계 최고의 명품 소금을 출시한다고 자부하고 선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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