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때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하고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매달 경제혁신장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매월 1회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경제혁신장관회의로 운영해, 세부 실행과제들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혁신장관회의 산하에 '민-관 합동 경제혁신추진 태스크포스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어 현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59개 세부 실행과제를 마련해, 구체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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