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의 주식보유량이 지난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코스닥·프리보드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1,819개사의 개인과 법인 주식투자자 1명의 평균 보유 주식 수는 13,969주로, 전년도와 비교해 10.4% 늘어났습니다.
개인이 98.5%에 달했고 법인이 0.5%, 외국인이 0.3%였습니다.
이 가운데 개인의 주식보유량은 전체 315억2,500만주로, 전년도 297억6,500만주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