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조 9,000억 달러의 2015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예산안을 제출하며,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3%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정적자도 2018회계연도까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이번 회계연도에 3.7%를 기록하고, 2015회계연도에 3.1%까지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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